피쉬앤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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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05 00:00
*****점(케이준 치킨)
 글쓴이 : 이창훈
조회 : 5,808  
10년 12월 26일 오후 8시~9시경 남자친구와 함께 *** 점을 방문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케이준치킨샐러드가 먹고 싶다고 해서

들어가게 된거였죠.



평소 피쉬앤그릴 **점이나 **점, **점을 자주 찾아가고

남자친구와 처음만나게 된 곳이 피쉬앤그릴이라서

둘다 아주 좋아하고 즐겨 찾는 매장이였습니다.



***점은 둘다 처음이었구요..



들어갔더니 일요일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먼가 기분이 이상했지만 케이준이 먹고 싶어서 그냥 들어갔어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손님이 두테이블인가 세테이블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슬슬 짜증이 조금 나려던 찰나!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



그런데 왠걸!!!!!!!!!!!!!!!!!!!!!!!!!!!!!!!!!!!!!!!!!!!!!!!!!!!!!

보자마자 우리는 이거 케이준치킨샐러드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튀김찌꺼기도 아니고 손가락 한 마디 만한 것들이 같이 있더라구요.

맛을 봤더니 이렇게 차가운 튀김이 있나 싶을 정도로 식어빠진 음식이더군요..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술자리였길래 기분좋게 그냥 먹을려고 했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점점 나빠지는 기분에 결국 알바생을 불렀습니다.



그러자 바로 여자사장님이 나오시더라구요.

우리가 이거 바로 지금 만든거 맞냐고 무슨 튀김찌꺼래기 같다고 하자

이거는 다 안에 살이고 원래 이렇게 나오는 거라고 그러시더군요.

다른 피쉬앤그릴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안나오더라고 그렇게 말했더니

본사에서 바로 레시피랑 재료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어딜 가나 이렇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튀김이 왜이렇게 찹냐고 하자

금방튀긴거 맞고 샐러드준비하느라 식었다고 하더군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그래놓고서는 죄송하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냥 가시더라구요

일단 시킨거고 살이라고 하니깐 먹기는 먹자고 몇 개 먹었으나

너무 차갑고 이런음식 먹기도 싫어서 그냥 시킨 소주만 한병다 먹고

계산하고 나와서 다른 술집에 가서 술을 더 먹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먹으면서 기가차서 자세히 보니

옆에 당근채썰어놓은거보다 작은 튀김도 있더라구요.

저희가 참 어이없어서 글을 올릴려고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사진첨부하는 곳이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그냥 일반 술집에서 이렇게 나왔다면

똥밟은 샘 치고 그냥 넘어가겠으나

피쉬앤그릴이라는 큰 기업이자 체인점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영업을 하고 장사를 하면 어느 누가 찾아가겠습니까 ?

기가차서 주위사람들한테 얘기를 했더니

거기 원래 음식양도 작고 맛없어서 사람들이 안가는 거라고 그래서 손님이 없는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 ***점 뭔가가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거기는 물론이고

피쉬앤그릴의 이름에까지 먹칠을 할것 같은 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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