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팀장 이창훈 입니다.
오목교점에 방문하셨던 고객님께서 좋은글을 남겨 주셔서 올려드립니다.
고객님의 칭찬의 글-
안녕하세요?
꼭 칭찬하고 싶은 사장님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3월 6일 화요일날 피쉬앤그릴 오목교 지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용인에 거주하고 있고 목동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그 곳에 갔습니다. 일을 마치고 맥주나 한잔하자며 주변을 두리번 거리던 와중에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피쉬앤그릴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보통 아주대점이나, 미금역점을 가장 많이 이용했습니다.
피쉬앤그릴의 좋은 이미지 덕에 처음 가는 목동에서도 피쉬앤그릴을 간 것 같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나올 때 까지 저~~엉말 친절한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느 술집이 그렇듯 크게 떠드는 손님이 있었고
저는 아무 생각없이 시끄럽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안쪽에 조용한 자리로 옮겨주셨습니다.
화장실 갔다올때 마다 문열어 주시고 물티슈를 챙겨주시고
질문하는거에 성실히 답해주시고,
네 사실 어느 지점에서나 하는 똑같이 친절한 서비스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에서 종사하고있는 사람으로 어느정도는 친절이 몸에 벤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장님의 친절에는 진정성이 있더군요.
피쉬앤그릴도 창업하는 창업주나 종업원들에게 고객응대에 대한 친절서비스 교육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교육만으로 만들어진 가짜 친절, 로보트같은 친절이 아니라
말 한마디에도 표정하나에도 진심으로 우리를 배려하고 위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나에게 호감을 베푸는 사람에게 저도 마음이 열어지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가짜같은 친절서비스가 범람하는 요새에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진짜 친절 서비스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를 피쉬앤그릴에 가입까지 하게 만들다니요!^^
제가 어떻게 보답해 드릴 수 있는건 없지만, 회사에서는 이런 사장님 꼭 칭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