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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4 20:36
이철우 이어 홍준표도 “문재인 정부 오래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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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평무상
조회 : 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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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잇단 ‘탄핵 암시’ 발언 논란 </strong></h2>
</p>민주당 “악담 가까운 말에 경악” </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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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ㆍ재선 의원 모임의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장에 들어서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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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자들이 연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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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탄핵을 암시하는 주장 아니냐는 비판이다.
</p>당 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낸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20일 “어차피 이 정권은 주사파 운동권 정부이기 때문에 국민이 인식하게 되면 오래 못 간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당 초ㆍ재선모임이 개최한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다. 홍 전 지사는 “노무현 정부 때는 엉겁결에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우파와 타협했지만, 이 정부는 운동권 정부이기 때문에 절대 타협은 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p>앞서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이철우 의원도 전날 비슷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이 의원은 전당대회 후보들이 참석한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기가 막힌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라고 대통령을 만들어놨더니 나라를 망하도록 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반드시 우리 당을 잘 개혁해서 다음 지방선거에서 성공하고 총선 승리하고 다음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 선거까지 안 갈 것 같다. 그렇죠?”라고 한 뒤 “여러분, (문재인 정부가) 오래 못 갈 것 같다. (그러니) 반드시 (정권을)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p>이에 여권이 발끈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로 경악스러운 발언”이라며 “한국당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것인지, 대통령 탄핵을 시사하면서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인지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민병두 의원도 트위터에 “막말 적폐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일갈했고, 김현 대변인 역시 트위터에 “정부 흔들기로 반사이익을 보려는 엉터리 정치는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국회 운영위 회의에서 “한 달 밖에 안 된 정부에 악담에 가까운 말을 퍼붓는 것을 보고 과연 정부가 잘 되길 원하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p>논란이 일자 이 의원은 이날 “(문재인 정부가) 외교, 인사를 너무 밀어붙이고 있고 탕평책도 보이지 않아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p>김지은 기자 lun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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