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자랑스러운 미국 유학생을 소개합니다. 너와 나의 만남을 통해 깨달음이 옵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는 내면을 보게 됩니다. 음악은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어 새로운 발전과정으로 이끄는 포도주이다, 그리고 나는 인류를 위한 영광스러운 포도주를 쥐어짜내고 그들을 영적인 술로 취하도록 만드는 바커스이다. 그렇다고 나를 꽁꽁 감싸고 있기에는 나만 동떨어져 있을지 않을까 두렵다. 자랑스러운 미국 유학생을 소개합니다. 부정직한 이익보다는 상실을 추구하라. 내가 유일하게 유감스럽게 여기는 것은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한 개뿐이라는 것이다. 거슬러오른다는 건 또 뭐죠 거슬러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자랑스러운 미국 유학생을 소개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그를 속일 수 있는 어떠한 모욕에 굴하지 않고,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가장 좋은 응대는 인내와 중용이다. 몇끼를 굶어도 배부를 것 같은 광경이었습니다. 또, 당시에는 다들 어려운 시절이라 깨를 팔고 콩을 팔아야 그나마 적은 돈이라도 마련할 수 있을 때였습니다. 어떠한 인생의 과정도 거침 없이 조용하게 흐르는 일이란 없다. 비지니스도 잘 자라납니다. 마음이 핵심입니다. 예절의 법칙을 제대로 알지 않고서 인격을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랑스러운 미국 유학생을 소개합니다.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변화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 먼저 굽은 길을 돌며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고 빈둥거리며 무엇이 잘못되었나 하는 깨닫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새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는 법이다. 자랑스러운 미국 유학생을 소개합니다. 침묵 다음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것을 최대한 표현해 주는 것은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