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6일 한국 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5 올해의 브랜드대상 부분에 외식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인 리치푸드의 피쉬앤그릴과 치르치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지난 10월 6일 한국 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5 올해의 브랜드대상 부분에 외식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인 리치푸드의 피쉬앤그릴과 치르치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한 해의 한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인정받는 최고의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써 인지도 및 시장진출, 전문기관의 인증 등 다양한 조사 방식을 통해 후보가 정해지며 그 후 소비자들의 홈페이지, 스마트폰, 유선투표 등을 통해 선정되게 된다. 총 212만 명의 소비자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수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외식 프랜차이즈로서 13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리치푸드의 피쉬앤그릴은 지금까지 총 300여 개의 매장이 운영 중인 브랜드로 1호점인 연신내점이 아직까지 운영되며 골목상권을 지키고 있는 브랜드다. 서민들과 함께 웃고 울며 소통하고 공감한 세월 13년. 그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피쉬앤그릴은 지금도 수많은 외식프랜차이즈 창업브랜드가 생기고 사라지는 가운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주점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리치푸드의 피쉬앤그릴은 이날 행사에서 10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상을 받아 ‘마스터피스’ 특별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또 인정받는 브랜드라는 것을 증명한 자리였다고 할 수 있다.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인 치르치르 역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치르치르는 퓨전치킨요리전문, 치킨호프전문점 브랜드로서 외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신선한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카페형 매장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익스프레스매장(배달형) 매장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진출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앞으로도 MFC(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호주와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준비 중이다.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치르치르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중 대표적인 두 가지 브랜드를 모두 성공한 리치푸드의 성공비결은 외식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끊임없는 메뉴 연구개발과 점주와 소비자들과 소통하려는 마음가짐 등 열린 기업운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브랜드상 수상을 계기로 여영주 대표는 "리치푸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그동안 성공적인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의 노하우를 분야별 전문가, 본사의 지원시스템을 통해 많은 서민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도울 것을 약속한다”면서 “앞으로도 피쉬앤그릴과 치르치르가 20, 30년 시간이 지나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14일(수) 오후 3시 리치푸드 본사 4층에서는 창업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창업 관련 문의는 전화(080-7272-828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