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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작성일 : 06-08-22 00:00
피쉬&그릴 이수역점 소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746  









이색 아이템으로 1년 내내 ‘개업효과’
퓨전포차 피쉬&그릴...
[한경비즈니스 2006-07-27 16:39]






















“지금까지는 성공적입니다. 지난해 9월 오픈했으니 이제 10개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이 지역 다른 술집에 비해 손님이 많은 편입니다. 흔히 ‘개업발’은 3개월이 고작이라는데 1년 가까이 초창기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니 이 정도면 자리를 잡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성철 피쉬&그릴 이수역점 사장의 목소리는 활기가 넘쳤다. 큰 키와 호남형의 인상에서도 자신감이 묻어났다. 피쉬&그릴이 성공하자 부근에 유사한 업소가 잇달아 들어섰지만 수익에는 거의 타격이 없다는 것이다.

“이수역 상권 최초의 퓨전선술집이었던 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엇비슷한 개념의 술집뿐이던 곳에서 유달리 튄 거죠. 요즘은 날씨도 궂고 경쟁업소가 많아져서 초기에 비해 손님이 다소 줄었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아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요.”

지금이야 장사가 좀 덜 되도 노심초사하지 않지만 불과 1년 전만 해도 사정은 완전히 달랐다. 호기롭게 시작한 첫 창업을 접어야 했던 것. 술이 좋아 잘 다니던 직장을 뛰쳐나와 호프집을 차렸지만 장사는 기대에 못미쳤다. 남들만큼 경험과 자금이 풍부하지 않았지만 이상하게도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기다리는 것은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수익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갈수록 ‘이건 아니다’는 판단이 굳어졌습니다. 미래가 없다면 빨리 정리하자고 마음먹었죠. 2년 가량 장사 경험도 쌓인데다 아직 젊으니까 기회는 또 올 거라 생각했어요.”

돌이켜보면 첫 창업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박사장은 말한다. 우선 특색이 전혀 없었다.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흔해빠진 호프집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다는 것. 경험이 부족했음에도 독립창업을 한 것도 치명적인 실수였다. 상권분석도 치밀하지 않았다. 유동인구는 많았지만 머무르는 사람은 별로 없었고 그나마 호프집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보다 40~50대가 주를 이뤘다.

“막연히 ‘꿈’이었던 주점창업을 했다는 만족감만 있었을 뿐 몰라도 너무 모른 창업이었습니다. 잘될 거라는 생각만 했지 안될 때의 고통은 짐작하지도 못했어요. 지금이었다면 당시 투자금으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었을 거 같아요.”

두 번째 창업은 첫 번째와 정반대로 이뤄졌다. 특색 있는 아이템의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방향을 정한 것. 피쉬&그릴은 박사장이 원하는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었다. 본사 직원들의 태도도 마음에 들었다. 메뉴개발이나 가맹점 지원 등에서 미래지향적 인상을 받았다는 것. 상권분석에도 공을 들였다. 노량진, 오목교, 이수역 등 후보지역을 선정한 후 부지런히 발품을 팔았다. 적당한 점포를 만나면 며칠이고 관찰하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직접 점포주인을 만나 권리금을 깎기도 했다.

“첫 번째에 비해 부담이 많았어요. 첫 번째는 가지고 있는 돈의 절반만 투자했지만 이번에는 올인을 했기에 잘못되면 정말 큰일이었거든요. 하지만 아이템이 이색적이고 상권도 괜찮아서 기본 매출은 나올 거라 판단하고 밀어붙였죠.”

아이템, 입지가 아무리 좋아도 100% 성공을 보장받지는 못한다. 어떻게 꾸려나가느냐가 오히려 더 결정적일 수 있다. 박사장의 결론은 하나였다. ‘열정’이다. 우수한 서비스와 메뉴, 적극적인 마케팅 등 너무나 당연하고 누구나 알고 있는 성공비결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열정’이란 설명이다.

“성공하려면 노력과 운이 결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열정이 없으면 노력도 없고 운도 따르지 않아요. 시작할 때의 열정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생활을 돈 버는 데만 쓰는 것도 옳지 않다고 봐요. 가족, 건강, 여가 등 챙길 건 챙겨야죠. 그래야 염증도 생기지 않고요.”

박사장의 꿈은 전원생활이다. 너무 먼 미래의 일 아니냐고 묻자 당장의 것은 잘 모르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저 열심히 살고 상황에 맞게 판단할 뿐이란 설명이다.

성공을 위한 조언

1.점포 입지는 직접 발품을 팔아 선택하라

2.독립점포에 대한 환상을 접어라. 경험 없는 창업자에게는 프렌차이즈가 대안이다.

3.창업 초기의 열정을 유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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